초집중 모델
내부 계기 - 딴짓 - 본짓 - 외부계기
1부 . 내부 계기를 정복한다.
우리에게 딴 짓을 유발하는 요인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고 그 요인을 잘 관리하는 건 우리 몫이다.
충동적 행동의 해독제는 미리 생각하는 것이다.
미리 계획을 세우면 해야 할 일을 완수할 수 있다.
과업에 고도로 집중하는 능력은 일을 재매있게 만든다.
*초집중은 하기로 한 일을 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.
-> 이메일 확인, 메신저 확인 등 실제로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. 이는 기분의 문제이다.
딴짓, 본짓, 계기
스트라이브 ( 게이밍 법칙, 좋은 것이라 할 지라도 나의 '본짓'에서 멀어진다면 그것은 '딴짓'이 될 수있다. )
근본 원인 과 근접원인
( 이번 대책에서 내가 피해를 본 것은 근접원이에 불가하다. 나는 메타인지가 낮은 상태였고, 하루하루를 계획하지 않았다. 즉 근본원에 대해 생각하지 못 한것이다. )
딴짓에 대응하는 방식
* 고통의 실체를 알아야만 그것을 다스릴 수 있고 부정적인 충동에 더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다.
-> 공무원 시험 준비 중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는 근본원인은 '도피' 하고자 함이 아닐까??
문제는 딴짓 그 자체가 아니라 딴짓에 대응하는 방식이다.
브리커의 현상 재해석법.
* 정신적 절제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.
* 욕망을 거부하려 들면 도리어 욕망을 되새기다가 결국 항복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이로 인해 원치 않는 행동을 저지르기 쉽다.
* 내면에서 비롯되는 딴짓은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다스릴 수 있다. ->( 뉴욕 승무원의 흡연 욕구 )
내부 계기를 재해석한다.
충동을 꺽으려 들지 말고 제멋대로 들어오는 생각을 다스리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.
1. 딴짓에 선행하는 불편에 초점을 맞춰 내부 계기를 파악한다.(검색_)
2. 계기를 기록한다. ( 이때 되도록 "그 행동을 눈치채는 즉시" 기록 ) 자기 자신을 관찰한다고 생각하면서 충동을 설명.
3. 감각을 탐색한다. (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그 느낌을 충분히 관찰 _'시냇물 위의 낙엽' 기법 )
4. '넘이점'을 인식한다. ( 일상에서 이것에서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 _ex. PC를5분만 해야지->30분, '10분 법칙' )
과업을 재해석 한다.
재미 = 가변성
고통에서 달아나려고 하거나 보상을 이용해 동기를 유발하려고 할 게 아니라 익숙한 일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도전 과제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주의를 깊이 기울여야 한다.
기질을 재해석 한다
의지력이 유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자아고갈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.
기력이 소진돼 그만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지금 의욕이 쩔어진 건 일시적인 현상일뿐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생산적이고 건전한 태도다.
자기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은 실패가 만드는 스트레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기 떄문에 더 강한 회복력을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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